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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할 내용은 PDCCH CCE aggragation에 관련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PDCCH는 상황에 따라 여러 개의 CCE가 필요로 될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Channel이 좋은 상태에서는 1개의 CCE로, 좋지 않을 때는 8개의 CCE가 사용될 수가 있습니다.

사용될 수 있는 CCE의 개수는 1 / 2 / 4 / 8개 이고요!


그럼 CCE가 무엇인가!!

CCE(Control Channel Element)로 말 그대로 PDCCH에서 아용하는 한개의 Unit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CE는 9개의 REG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REG는 무엇인가...

점점 복잡해지는듯 하지만! 제가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좀 깊게 들어가겠습니다.

REG(Resource Element Group)으로... 4개의 RE들도 이루어지는 그룹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보다 자세한건 기회가 된다면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음... 결과적으로 제가 이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각 PDCCH에 대한 CCE 개수가 다를 수 있고, 이 값은 시그널링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다음과 같은 규칙으로 CCE들을 할당합니다.

"1CCE인 경우 1의 배수로 시작하는 곳에 할당 -> n-CCE인 경우 n의 배수로 시작하는 위치에 연속적으로 할당한다" 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할당되면,


이런식으로 맵핑이 되는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10MHz에서 RS때문에 4CCE이상 사용을 못하는거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림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RS 사이의 간격이 2RE 밖에 되지 않으니 4CCE가 존재할수 없지 않나.. 생각해봤습니다.

여기에서 무언가 이상한걸 느낀 분이 있으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걸 찾느라고 고생을 좀 했거든요


사실은 제가 REG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해서 생긴 문제였습니다.

REG는 연속적인 4개의 RE들로 묶을수 있지만, 또한 RS를 끼고서도 묶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있었던 그림에서의 위에 0,1,2,3,4... 숫자는 REG의 index를 뜻합니다.


설명이 조금 애매한거 같아서 그림을 하나 더 그려서 보여드릴께요


만약 4CCE를 한다고 하면, REG#0부터 PDCCH mapping을 시작하면 되고,

그 앞에 무엇인가 있다고 하면~ 25번부터 들어갈 REG#4부터 PDCCH mapping을 시작하면 됩니다.



첫 글이라 내용전달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다음글은 이를 이용한 대역폭별 계산(몇번째 OFDM Symbol을 필수로 써야되는지)을 하든지

다른 이론에 대해 글을 쓸 거 같습니다.


이해 안되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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