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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사회초년생재테크 1탄, P2P투자 테라펀딩편 입니다.

 

 

저는 입사한지 몇년되지 않은 사회초년생입니다.

막연히 적금만 들어서 돈을 아주 조금씩 모으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큰 전세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대출도 하고, 내집마련의 꿈을 키우는 중입니다.

그래서 블로그 이름도 "공돌이의 내집마련"입니다.

블로그도 한달에 블로그로 월 10만월을 벌어보자! 광고를 달아서 돈을 벌어보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는데, 아직까지도 구글 애드센스님께서 저에게 광고를 달아주지 않아서 서글픈 블로거입니다.

 

 

잡설은 그만하고, 이번엔 첫번째 탄으로 P2P투자, 테라펀딩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P2P투자는 여러 가지로 나뉩니다.

1. 개인에게 신용으로 빌려주는 대출

2. 실물을 담보로 빌려주는 대출

3. 건설물건을 담보로 빌려주는 대출

 

등 여러가지 분야가 있는데, 저는 3번 건설할 물건을 담보로 빌려주는 대출, "테라펀딩"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싶습니다.

 

 

테라펀딩은 10만원단위로 앞으로 건설할 물건에 대해 대출을 중계해 주는 대부업체입니다.

 

 

예를 들면, 제가 토지와 시공능력이 있는 건축업자입니다.

대출을 해서 건물을 분양 혹은 임대를 하여 수익을 내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 은행권에 대출을 통해 진행하게 되는데, 건축을 하기 위한 대출은 심사도 까다롭고, 대출이자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쉽게 진행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앞으로 지을 건물에 대해, 시공권과 토지에 대해 담보를 잡고 대출을 받는 곳이 테라펀딩입니다.

 

 

투자수익률이 13.1%라니!! 하고서 놀라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여기에는 약간의 함정이 숨어있습니다.

 

"실제수익률 = 투자수익률 * ( 1 - 세율 ) - 투자금액 * 플랫폼이용료" 입니다.

 

대부업에 대한 세율은 27.5%, 플랫폼이용로는 1.2% 입니다.

 

따라서 13.1%의 수익률은 사실 약 8.3%정도의 수익률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테라펀딩엔 건축물에 대한 담보대출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와 같이 부동산에 대한 담보대출도 있는데, 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금리가 세전 9%내외 정도 됩니다.

 

 

이자는 매월 발생하여 월단위로 지급하고, 월초에 지급이 됩니다.

 

 

 

UI는 매우 깔끔한 편입니다. 너무 만족스러울 정도로 좋습니다.

또한, 각 대출건에 대해 A부터 E등급까지 등급을 만들어서, 투자시 도움이 됩니다. 물론 등급이 낮을 수록 수익률은 증가합니다.

 

저는 쫄보라서 각 건에 대해 10만원씩 투자하였고, 투자 수익이 발생되어 입금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

 

 

들어가면 각 투자건에 대해 공사진행률과 원리금 수치권증서, 상환예정표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한달에 10만원씩 적금 넣는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가입할 예정입니다.

테라펀딩을 시작하기 전까지, P2P에 관심있게 찾아보았는데, 테라펀딩은 현재까지 부실률이 0%로 매우 안정적인 플랫폼이고, 월 단위로 이자를 지급하는게 큰 메리트라고 생각하여 테라펀딩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테라펀딩에 만족하고 있고, 사회초년생으로써 여러 재테크 방식을 경험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회원가입시에 추천인을 등록하시면 2000원을 초기투자금(?)형식으로 지급하고 있으니 궁금하신분은 10만원씩만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저의 추천인코드는 FBIS1Q 입니다.

 

 

테라펀딩 말고도 여러 재태크를 알아보고, 또한 하고 있습니다.

추천 해드릴 것이 있으면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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